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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SV가 BTC의 일일 트랜잭션 볼륨을 넘어서다.

최종 수정일: 2019년 10월 10일

어떤 기술의 유용성과 성공을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는 그 기술의 사용량이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세계에서의 지표는 여러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겠지만, 그중 중요한 지표는 바로 트랜잭션의 수이다. Bitcoin SV (BSV) 블록체인은 최근 아주 중요한 지표, ‘일일 트랜잭션 수’에 대해 BTC를 넘어섰다.


트위터 유저 @BitcoinHoarder에 따르면, BSV는 10월 6일에 24시간동안 290,000건의 트랜잭션을 기록했다. BTC는 288,000건이었다.



bitinfocharts.com의 툴을 사용했을 때, 그들이 추적하는 모든 암호화폐 중 BSV는 리플(915,220건), 이더리움(571,945건) 다음으로 3위의 트랜잭션 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많은 트랜잭션 수는 어떻게 BSV가 이러한 트랜잭션 수를 달성했는가에 알아본다면, 그것은 바로 (BSV의) 유용성과 사용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BSV의 평균 트랜잭션은 0.6263 BSV ($51.42USD)였으며, 중간값은 0.0038 BSV ($0.31) 이었다. 후자의 경우는 BTC 체인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수치다. 왜냐하면 이는 보통 하나의 트랜잭션을 위한 수수료조차 커버할 수 없는 정도의 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의 트랜잭션에 대해 1달러 미만의 수수료는 BSV에게 있어 일반적인 수준이다. 왜냐하면 BSV는 Metanet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블록체인을 통해 전달하고 그것의 비용지불을 소액결제까지 지원하는 WeatherSV나 UptimeSV와 같은 서비스들을 허용하는, 인기있는 데이터 캐리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새로운 데이터 캐리어 서비스와 소액결제 이코노미는 많은 대기업들을 위한 더 나은 모델임을 입증할 것이다.


한 트위터 유저가 이야기하듯, 더 많은 BSV 개발자들이 들어옴에 따라 이러한 경향은 계속될 것이며,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은 트랜잭션 수를 늘릴것이고 이는 BSV의 대규모 스케일링 모델을 입증하고 BSV의 유용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최근 CoinGeek Seoul 에서의 많은 발표들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들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몇몇 상품(어플리케이션)들은 BSV를 위해 곧 출시될 예정이고 블록체인에서의 볼륨값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Translated by Danie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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